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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톤, GSMA 주최 ‘M360 유라시아’서 신규 보안 서비스 ‘디펜더스'로 글로벌 진출 출사표

등록일
2025-05-28

- 한국 통신 3사에서 검증된 모바일 보안 서비스, 글로벌 진출 본격 채비

- 다채널 악성 링크 실시간 차단으로 모바일 금융범죄 원천 봉쇄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GSMA) 주최로 열린 'M360 유라시아 2025'에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디펜더스(DefendUs)'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디펜더스는 스미싱 공격 탐지에 특화된 모바일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 SMS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왓츠앱 등 다양한 메시징 앱에서 악성 링크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위험 URL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디펜더스는 올해부터 국내에서 '휴대폰안심 서비스'로 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M360 참가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통신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비스 공급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22(현지시간) 'M360 유라시아 2025'‘The Power of Partnership’ 세션에서 남태욱 아톤 서비스사업 본부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피싱, 스미싱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사와 보안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바일 보안 위협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신사가 사용자 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통신사들이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사용자 접점을 활용하면 실시간 위험 탐지부터 즉시 알림까지 효과적인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남태욱 본부장은 "디펜더스는 단순 탐지를 넘어 '탐지-관리-교육'의 순환 구조를 통해 사용자의 보안 행동 패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가족 구성원 간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가족 알림' 기능은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디펜더스는 기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과 달리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를 지원한다. 웹 및 소셜 미디어까지 보호 범위를 확장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온라인 위협으로부터 포괄적으로 보호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근 스미싱은 과태료나 택배조회, 축하 및 부고 등 다양한 종류의 문자 메시지를 가장한 형태가 특징으로, 최신 사회 이슈나 계절 및 공휴일 등에 맞춰 유형과 문자 내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남태욱 본부장은 "교묘해지고 있는 모바일 피싱 범죄는 통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및 보안기업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대응해야 한다디펜더스 서비스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인공지능 기술 활용, 보안 강화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M360 유라시아 2025’ GSMA가 주최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디지털 기술부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지털 및 통신산업 행사다. 생성형 AI, 5G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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