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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톤, 뮤직카우에 화이트박스 암호화 솔루션 단독 공급…”세계 최초 음악수익증권 보안성 강화”

등록일
2022-09-21

  • - 지난해 사설인증서 솔루션 공급 이후 2번째
  • - 뮤직카우, 은행 및 증권사와 동일한 수준의 인증 보안 시스템 갖춰

핀테크 보안 그룹 아톤(대표 김종서, 우길수)이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에 화이트박스 암호화 솔루션 ATON-mSafeBOX(엠세이프박스)를 단독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지난해 양사 간 MOU 체결 이후 첫 행보다. 아톤은 이를 기점으로 뮤직카우가 IP(지식재산권) 문화테크 플랫폼으로서의 시장 안착에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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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에 공급하는 아톤의 mPKI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첨단 보안 인증 솔루션이다. 이용자는 뮤직카우 앱 내에서 로그인, 입/출금, 거래(입찰, 매수, 매도, 선물하기), 개인정보관리 등 금융 관련 프로세스에서 요구되는 각종 인증을 mPKI를 통해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 mPKI는 특수 보안 공간에 인증서를 관리하기 때문에 인증서의 탈취와 복제의 원천 차단이 가능한 게 강점이다. 특히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뮤직카우의 ‘개인인증’이 일반 금융사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 대형 은행과 증권사를 중심으로 mPKI를 비롯한 주요 솔루션을 공급해온 아톤은 디지털 가상자산분야로의 보안ㆍ인증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 아톤은 뮤직카우와 함께 IP금융플랫폼 영역에 신규 비즈니스 파이프라인을 견고히 구축하고, 이를 새로운 매출원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20년 3월 시리즈B 투자를 통해 뮤직카우와 연을 맺은 아톤은 2021년 12월에는 MOU를 통해 플랫폼 시스템의 인증ㆍ보안 고도화, 음원 IP 포트폴리오 등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뮤직카우와 전략적인 협업을 이어 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뮤직카우는 고객 실명거래 계좌 도입과 회계감사 기업정보전자공시시스템 공시, 자문위원단 발족 등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앞두고 있다.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이번 mPKI 시작으로 아톤의 주요 솔루션을 뮤직카우의 IP금융 플랫폼과 연관 비지니스 전반에 확장 도입하는 방안을 점진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며 “뮤직카우의 음악 IP산업의 제도권 안착, 나아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톤이 보유한 핀테크 인증보안 역량을 적극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아톤의 mPKI가 국내 대형 은행과 증권사에서 사용되는 만큼,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뮤직카우 사용자 인증보안 수준이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본시장법에 부합하는 사용자 보호장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아톤은 올해 역시 핀테크 인증/보안 솔루션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신장과 함께 비금융권 부문의 비즈니스 확장으로 연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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